예상치 못하게 외부 라이브러리의 버그로 인해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면, 어떤 절차로 해결하실 건가요?
분야: 프론트엔드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기반으로 대답해야 하는 질문입니다. 아래 답변은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세요. 🙂
외부 라이브러리가 간혹 예상치 못한 버그나 비정상적인 동작으로 인해 전체 기능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단순히 라이브러리를 비난하기보다는, 문제의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영향도를 분석한 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안정적인 대응 전략을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확실히 좁히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라이브러리 버전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하거나, 특정 컴포넌트에서만 문제가 발생하는지 등을 확인해 문제 범위를 좁힙니다. 이 과정에서 Git 히스토리나 GitHub 이슈를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버그가 해당 라이브러리에서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사용 방식 때문인지를 명확하게 구분합니다.
다음으로는 해당 문제가 사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고, 임시적인 우회 방법이 있는지를 검토합니다. 예를 들어, CSS 레이아웃이 깨지는 버그라면 해당 스타일만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임시 조치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기능 자체가 완전히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동일한 목적의 다른 라이브러리로 일시적으로 대체하거나, 문제 되는 부분만 직접 구현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런 대응 방식은 특히 배포 일정이 임박했을 때 적합한 해결책입니다.
만약 문제 해결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되면, 기획자, PO, QA와 같은 이해관계자에게 상황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영향과 대응 계획을 명확히 설명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원래의 프로젝트 계획에 예상치 못한 차질이 발생하지 않게 예방합니다. 또, 동료 개발자들에게 이슈를 공유하여 더 나은 해결 방법을 함께 도출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라이브러리 측에 버그 리포트를 제출하거나, 필요하다면 PR을 통해 직접 기여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혹은, 긴급한 상황에서는 포크하여 수정한 뒤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 이런 경우에는 추후 되돌리기 위해 변경 사항을 잘 문서화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